
전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마르셀루는 지난 화요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다리를 끔찍하게 부러뜨린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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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셀루가 상대 선수의 다리를 부러뜨렸습니다.
아래 영상은 부상 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 시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Marcelo just accidentally broke Luciano Sanchez’s leg in the Libertadores.
— Neymoleque | Fan 🇧🇷 (@Neymoleque) August 1, 2023
Horrible scenes. He got a red card & left the pitch in tears. pic.twitter.com/yP4A3NM9Sb
이 사건은 1-1로 끝난 경기 후반 56분에 발생했습니다.
마르셀루는 아르헨티나 주니어스 수비수 루시아노 산체스가 태클을 시도하자 움직이고 있었습니다. 베테랑 플루미넨세 레프트백이 산체스를 밟았지만 너무 세게 밟아 상대 선수의 다리가 부러진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.
29세의 산체스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고, 마르셀루는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된 즉시 눈물을 흘렸습니다.

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였던 이 아르헨티나 선수 마르셀루는 양 팀 선수들에게 둘러싸여 경기장에서 비명을 지르며 눈물을 흘리며 퇴장당했습니다.
본 사건에 대한 마루셀루의 반응
경기 후 마르셀루는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렸습니다: “오늘 저는 경기장에서 매우 힘든 순간을 경험해야 했습니다. 실수로 동료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. 루시아노 산체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. 세상의 모든 힘을 보냅니다!”
Marcelo left a heartfelt message for Luciano Sánchez who suffered a horrific knee injury in an unlucky duel with the Brazilian left back 🙏 pic.twitter.com/IBHeLS7qRq
— MARCA in English (@MARCAinENGLISH) August 2, 2023
두 팀은 다음 주 화요일 마라카나 스타디움에서 8강 진출을 놓고 다시 한 번 경기를 치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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